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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해리포터' SBS 조해리…해설진과 인증샷 "곧 시작합니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2-22 19:07 송고 | 2018-02-22 20:01 최종수정
조해리 SNS © News1
조해리 SNS © News1

'해리포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조해리 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해설진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해리 위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SBS. 곧 시작합니다. 화이팅, 금메달, 배갈콤비, 배성재, 제갈성렬, 이민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조해리 위원이 공개한 사진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캐스터와 해설을 맡은 SBS 해설진 배기완, 배성재, 제갈성렬, 이민지가 함께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고 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해설과 리포터를 맡은 조해리는 자신의 이름인 '해리'와 리포터의 '포터'를 합친 '해리포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문 리포터 못지 않은 차분한 말투와 전문성까지 겸비해 이번 동계올림픽 중계진 중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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