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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안경선배 김은정 응원…"마법의 주문"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2-22 18:02 송고 | 2018-02-22 20:19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정우성도 안경선배의 매력에 빠졌다.

21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 선수 김은정과 컬링 대표팀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안경선배의 마법의 주문. 안녕 선생"이라고 쓴 글과 함께 인터넷에서 화제인 김은정의 '영미야'를 재치있게 풀이한 내용을 소개했다.
사진 속 내용에는 '김경애: 영미동생, 김선영: 영미동생친구, 김은정:영미친구, 김영미:영미'라고 설명한 내용에는 '용어해설'이라는 글과 함께 '영미~:스위핑을 시작하라, 영미야~:스위핑을 멈추고 기다리라, 영미야!!!!: 더 빨리 스위핑을 하라, 영미영미영미~: 더 이상 스위핑을 할 필요가 없다'라고 컬링 경기 중 김은정 선수의 '영미'라는 외침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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