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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남성 기초화장품 브랜드 ‘벌크옴므’ 국내 본격 론칭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2-22 17:04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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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옴므를 이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입소문과 일본 유학생들을 통해서 알려지면서 해외직구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국내로 들어오던 일본 인기 남성 기초 화장품 브랜드 ‘벌크옴므’(BULK HOMME)가 2018년 3월 한국 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고 벌크옴모 재팬 본사는 22일 밝혔다.
2013년에 일본에서 탄생한 벌크 옴므(대표 노구치 다쿠야)는 ‘심플하고 고급스럽게’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쓸데없는 성분이나 과도한 포장 없이 질 좋은 원료만을 사용한 남성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로써 요즘 화두인 기초에 충실한 브랜드라고 알려져있다.

또한 벌크 옴므는 일본 패션 잡지 등 다양한 미디어에 자주 소개되고 있는데, 특히 유명 일본 남성 패션 잡지 ‘MEN’S NON-NO’가 2016년, 2017년 우수 화장품을 선정하는 ‘코스메 대상’에서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일본의 모델과 아티스트 등 많은 셀럽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벌크 옴므의 유통현황은 2017년 기준 일본에서만 560개가 넘는 점포에서 절찬리 판매가 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2018년 3월 2일 벌크 옴모 코리아 직영 온라인몰의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3 월 중순부턴 다양한 화장품 전문점과 백화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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