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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20년까지 서울 전 자치구 설치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2-22 11:15 송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국내 최초의 공중보행로로 거듭난 서울로 7017을 걸으며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장애인 단체 회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7.5.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국내 최초의 공중보행로로 거듭난 서울로 7017을 걸으며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장애인 단체 회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17.5.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2020년까지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에 설치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가족 통합서비스 지원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올해 자치구 공모로 자치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8곳을 신설해 총 14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내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영등포구의 광역지원센터를 비롯해 광진·동대문·은평·마포·강서구 등 6개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복지재단, 장애인복지관, 자치구와 동주민센터, 민간단체를 아우르는 협력체계도 만든다.

김인철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장애인가족을 지원하는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가족 모두 행복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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