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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손님 자리 비운 사이 금품 1200만원 훔친 30대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02-22 08:12 송고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2일 PC방 손님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7일 오후 1시 2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한 PC방에서 피해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이 든 핸드백 등 96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 달 7일부터 지난 5일까지 부산 부산진구와 수영구 일대 PC방을 돌아다니면서 26차례에 걸쳐 금품 12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그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현금 44만원과 지갑 3개, 휴대전화 2개 등을 압수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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