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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홍지민, 남편과 의견충돌 "딸 훈육 일러 VS 훈육해야"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2-21 22:03 송고
'아빠본색' 방송 캡처 © News1
'아빠본색' 방송 캡처 © News1

배우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 씨와 딸 도로시의 훈육 문제로 의견충돌을 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선 홍지민과 남편이 4세가 된 딸 도로시의 훈육 문제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동생을 본 이후 점점 어리광이 심해지는 첫째 딸 도로시의 모습에 남편 성수 씨는 따끔하게 지적을 하고 그런 점을 고쳐주는 것이 좋지 않으냐는 의견을 냈다. 그러나 홍지민은 성수 씨가 따끔하게 혼낼 때마다 딸을 안아주거나 웃음으로 무마했다. 홍지민은 아직 훈육을 시작하기에는 딸이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

남편 성수 씨는 딸의 행동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다며 “유아교육과 나오지 않았느냐. 실습도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홍지민은 “20년 전 일이다. 그리고 실습 이후 직업 바꿨다”고 말했다. 홍지민은 “훈육은 36개월 이후부터다. 아직은 이르다”고 남편과 다른 훈육관을 드러냈다.

이날 부부는 전문가를 찾아 도로시의 현재 심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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