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부부 © News1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 KBS 아나운서 부부가 '배틀트립'에 출연한다.

박지윤과 최 아나운서는 21일 KBS 2TV '배틀트립'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평소 여행을 자주 다니기로 유명한 박지윤 최동석 부부는 발리에서 시청자들을 위한 '여행 꿀팁'을 공유할 예정이다.이에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를 하게 됐으며 최 아나운서는 복귀를 앞두고 예능에서 먼저 얼굴을 비추게 됐다. 이들이 '배틀트립'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의 여행기를 3월 말 '배틀트립'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방법을 제시하는 취향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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