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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함이 살아있는 ‘일본 가정식 채소 절임 반찬’ 레시피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2-20 15:50 송고
일본 가정식 식당에 가면 우리나라 김치만큼이나 빠질 수 없는 절임음식이 있다. ‘아사즈케와’ ‘생강 초절임’이 바로 그것. 절이는 시간이 길지 않고 요리 방법 또한 간단해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생강초절임은 감기 예방과 혈당조절 내장지방을 빼는데에도 도움이된다. 피클과는 색다른 맛으로 고기 요리에 곁들여 먹어도 좋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일본 가정식 채소 절임 반찬’ 레시피를 소개한다. 

◇ 아사즈케
식사준비 필수앱 '밥타임'제공© News1
식사준비 필수앱 '밥타임'제공© News1
 
 

▷ 재료 
무 ¼개, 오이 1개, 당근 ½개,  건 다시마 1장, 식초 ½ 종이컵, 물 ½ 종이컵, 설탕 1수저, 소금 1수저 

 
 

▷ 만드는 법 

1. 무, 오이,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지퍼백에 채소, 소금을 넣고 채소를 절인다. (무가 부드럽게 휘어질 정도로 절인다.) 물이 생기면 물을 따라 낸다. 3. 냄비에 식초, 물, 설탕,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4. 끓인 절인 물은 건 다시마를 건져내고 식힌다. 5. 절인 채소에 절임물을 부어 한번 더 절여준 뒤, 냉장고에 하루 정도 보관 후 먹도록 하자.  

◇ 생강초절임
 
 
 
 

▷ 재료 
생강 300g, 비트 조금, 설탕 3수저, 소금 1/2수저, 물 2종이 컵, 식초 1종이 컵 

 
 

▷ 만드는 법
1. 껍질을 제거한 생강은 깨끗이 씻은 다음 채칼을 이용해 얇게 썬다. 2. 얇게 썬 생강은 물에 한번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생강을 데치면 매운맛은 줄고 식감이 아삭해진다.) 3. 소독한 유리용기에 물기 뺀 생강을 담고 설탕, 소금을 넣어 1시간 정도 재운다. 4. 물, 식초를 생강이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붓고 비트를 넣는다. (생강이 물에 잠겨야 부패를 방지할 수 있다.) 5. 냉장고에 2주 정도 숙성 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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