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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력서리 브랜드 MCM은 올해 봄·여름 시즌을 맞아 '트리샤 백'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MCM에 따르면 트리샤 백은 전면 덮개가 유연한 곡선 형태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또 덮개 위에는 물방울 형태의 디테일을 가미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MCM 관계자는 "유럽풍의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디자인"이라며 "로맨틱한 데이트룩이나 출근길, 등굣길 등 일상에서 세련되고 감각적인 캐주얼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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