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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김보름·박지우·노선영 여자 팀추월…MBC 생중계 12.6% 1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2-20 09:13 송고
대한민국 여자 팀추월(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질주를 하고 있다. 2018.2.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대한민국 여자 팀추월(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19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질주를 하고 있다. 2018.2.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MBC의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생중계 방송이 지상파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저녁 8시부터 생중계된 MBC의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생중계 방송은 12.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MBC에 이어 2위는 KBS가 차지했다. KBS의 생중계 방송은 10.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SBS는 10.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으로 구성된 한국은 이날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3분03초76을 기록, 8개 팀 중 7위에 머물면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특히 경기 후 선수들의 인터뷰 논란도 불거졌다. 김보름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마지막에 (선영 언니의)체력이 많이 떨어지면서 격차가 벌어졌다"고 말하며 웃는 화면이 나와 논란이 커졌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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