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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요원, 활주로 조류 쫓아내려 폭음탄 쏴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18-02-19 16:02 송고
공군 조류퇴치반 요원이 제19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폭음탄을 이용해 새를 쫓고 있다. © News1
공군 조류퇴치반 요원이 제19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폭음탄을 이용해 새를 쫓고 있다. © News1

공군 조류퇴치반 요원들이 19일 제19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주변을 돌며 폭음탄을 이용해 새를 쫓고 있다.

공군은 항공기와 새를 동시에 보호하기 위해 비행 시작 1시간 전부터 활주로 및 기지외곽에서 조류퇴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군 관계자는 "1.8kg의 새가 시속 960km로 비행하는 항공기와 부딪칠 경우 64톤의 충격을 가한 것과 같다"며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조류 퇴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공군 조류퇴치반 요원이 제19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폭음탄을 이용해 새를 쫓고 있다. © News1
공군 조류퇴치반 요원이 제19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폭음탄을 이용해 새를 쫓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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