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북문화관광재단 '청춘 마이크'사업 참가자 모집

(전주=뉴스1) 박슬용 기자 | 2018-02-19 10:31 송고
지난해 청춘마이크 사업에 선정돼 공연을 하고 있는 청년예술가(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2018.02.19/뉴스1© News1 박슬용 기자
지난해 청춘마이크 사업에 선정돼 공연을 하고 있는 청년예술가(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2018.02.19/뉴스1© News1 박슬용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청춘마이크’ 사업 전북권 주관처로 확정됨에 따라 사업에 참가할 청년예술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올해 예산은 국비 2억30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부터 만 34세의 청년 예술가로 1~5인의 소규모 팀을 대상으로 지원하나 5인 이상도 신청은 가능하다.

전북권의 경우 총 1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은 4~11월 문화가 있는 날 혹은 주간에 도내 야외 및 실내 다중 밀집지역 및 문화소외지역,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월 3~4회 공연을 할 계획이다.

공연 장르는 야외 및 실내 장소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며 팀당 연간 5회, 회당 최대 21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웹하드(www.webhard.co.kr)에 지원서와 동영상을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병천 대표이사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학력·경력·수상에 관계없이 열정과 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만큼 지역 내 청년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da0726@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