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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물로 빚은 깨끗한 맛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 완판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2-15 08:00 송고
화요 제공© News1
화요 제공© News1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설 명절을 맞아 500세트 한정으로 출시한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가 한 달 만에 전량 판매 완료됐다고 전했다.  
  
화요는 광주요 그룹이 운영하는 미쉐린 스타 한식당 ‘가온’과 ‘비채나’에서만 선보여왔던 특별한 막걸리를 750ml 용량 2병으로 구성해 일반 고객에게 일정 기간 사전예약제로 판매했다.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 세트는 고객들로부터 명절 선물용으로도 좋고 가족과 함께 음복하기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쌀을 순수 배양한 미생물만으로 발효한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는 기존 화요 제품과 마찬가지로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맛을 지닌다. 

또 과일과 채소에 주로 함유된 유기산이 풍부해 은은한 과일향이 나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효모가 발효하며 만들어낸 탄산으로 인해 특유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화요 최병문 팀장은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가 특별한 맛과 품질로 입소문을 타며 추가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의 도수는 15도이며 생막걸리 특성상 제조일 기준 1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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