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모둠전 레시피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2-15 08:00 송고
기름을 두른 번철에 밀가루 묻혀 지진 음식 ‘전’. 육류, 어패류, 채소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종류도 천차만별이다. 야채만 미리 준비해 놓으면 만드는 방법은 일사천리인 전. 황금빛 뽐내며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인기 만점 모둠전 레시피를 소개한다. 

 
 

◇ 표고버섯 동그랑땡 
▷ 재료
불린 건표고버섯 3개, 두부 ¼ 모, 당근 ⅛개, 애호박 ⅛개, 양파 ⅛개, 달걀 1개, 소금 1꼬집, 밀가루, 포도씨유 
▷ 만드는 법 
1. 표고버섯, 당근, 애호박, 양파는 잘게 다진다. 
2. 두부는 면포에 싸서 물기를 꼭 짠 뒤 곱게 으깬다. 
3. 볼에 으깬 두부, 다진 채소, 소금을 넣고 섞는다. 
4. 반죽을 둥글게 모양을 잡아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물을 입힌 다음 노릇하게 굽는다. 

 
 

◇ 대구전 


▷ 재료
대구살 100g, 계란 1개, 밀가루 ⅓컵, 소금 2꼬집, 포도씨유 
▷ 만드는 법 
1. 대구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소금으로(1꼬집) 밑간한다. 
2. 계란을 풀고 소금간(1꼬집)을 한다. 
3. 대구살 겉면에 밀가루를 입힌 다음 달걀물을 입힌다. 
4.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전을 부친다. 
 
 

◇ 고추참치전
 

▷ 재료
아삭이 고추 10개, 고추참치캔 1개, 당근 ¼개, 양파 ½개, 계란 2개, 소금 3꼬집, 후춧가루 3꼬집, 밀가루 ½컵, 식용유 
▷ 만드는 법 
1. 아삭이 고추는 반을 갈라 속을 제거한다. 
2. 당근, 양파는 곱게 다진다. 
3. 볼에 기름 뺀 고추참치, 다진 당근, 양파를 넣고 섞는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4. 고추에 밀가루를 묻히고 속을 채운 다음 밀가루, 계란 물 옷을 입힌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추참치전을 부친다.

[news1] ‘푸드·요리·맛집·건강·다이어트’ 뉴스 제보 - food@news1.kr


food@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