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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도현, 600대 1 경쟁률 뚫고 '스위치' 합류 '장근석 호흡'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2-14 14:04 송고
© News1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실력파 신예 신도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출연한다.  
신도현은 뮤직비디오, 광고, 웹 드라마 등 여러 장르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왔으며, 가장 최근 공개된 설원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에서는 전지현의 데뷔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다. 

올해를 빛낼 유망주로 주목을 받는 신도현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 캐스팅 되며 또 한번 브라운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신도현은 사기단의 멤버로 빼어난 연기실력을 가진 역할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6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신도현은 지난 7일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 최재원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첫 대본 리딩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제작진의 기대를 모았다.

이에 신도현의 소속사 VAST 관계자는 “신도현이 드라마 스위치에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소은지’라는 매력만점인 사기배우 캐릭터를 통해 신도현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드라마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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