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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뷰] ‘꿀피부는 기본, 꿀 머릿결은 센스!’ 하치카 체험기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2-15 21:05 송고
뉴스 1 , N스타일 DB © News1
겨울철 환절기에 머리카락은 정전기로 하늘까지 치솟기도 하고 건조한 공기에 사정없이 푸석푸석해지기도 한다. '꿀'바른 듯 사계절 내내 윤기있는 머릿결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것일까.

'꿀'성분의 헤어 제품은 어떨까. 하치카의 모이스처 라인이 국내에 출시됐다. 하치카는 일본 오모테산도의 헤어살롱 디자이너 시니치로이케다와 컬래버레이션해 만든 브랜드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입소문의 진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뉴스1 기자들이 직접 하치카의 헤어라인을 체험해보았다.

윤효정 "얼굴말고 머리카락에도 팩이 필요해~ 한겨울 혹사당한 머리카락에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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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헤어 상태: 평소 선호하는 샴푸는 딱히 없었다. 마트에 갔을 때 세일하는 샴푸를 주로 사용하는 샴푸 유목민이라고나 할까. 사실 그동안 단발 머리였고 머릿결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었다. (트리트먼트도 안 썼다는 것) 문제는 긴머리를 유지한 후로 머리가 빗으로, 아니 손으로도 쓸어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머릿결이 나빠졌다는 것. 또 올 겨울 한파도 머릿결 상태를 악화하는데 한몫했다. 명태는 얼렸다 녹이면 동태라도 되지 머릿결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니 푸석푸석해지고 툭툭 끊어져서 머리만 감으면 수챗구멍이 막힐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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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먼저 하치카 샴푸를 보니 샴푸, 헤어팩, 트리트먼트로 구성. 뭔가 전문적인 느낌이 든다. 먼저 샴푸를 하는데 거품이 생각보다 풍성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아진다. 샴푸를 한 다음에 헤어팩을 하는데 부드럽게 발린다. 팩을 씻어내지 않고 1~2분 정도 후에 바로 트리트먼트를 하는데 샴푸를 할 때보다 훨씬 더 부드럽게 머리가 쓸려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늘 머리가 뽑히는 기분으로 샴푸를 마쳤는데 간만에 기분좋게 샴푸.

-사용소감: 샴푸인데 입자가 고운 느낌을 받다니 신기하다.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에 꼼꼼하게 팩이 되는 느낌이다. 점성이 적절하고 밀도도 높은 느낌이라 한결 더 '케어'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말리고 난 후에는 빗질이 수월해졌다.

강고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꿀' 헤드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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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헤어 상태: 잦은 염색과 펌으로 머리카락 끝부분은 탈색과 건조가 심한 편. 두피 역시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지 않아 겨울철 가려움을 느끼거나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했다.

-사용방법: 샴푸와 헤드 스파 헤어팩, 트리트먼트까지 세 가지 제품을 체험해 봤다. 용기에 큼직한 폰트로 샴푸에는 1.0, 헤드 스파 헤어팩에는 1.5, 트리트먼트에는 2.0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사용순서를 더욱 알기 쉽게 표기된 점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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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헤드 스파 헤어팩은 두피에 직접 바르고 마사지하며 두피 케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헤드 스파 헤어팩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헹궈내지 않고 바로 트리트먼트 사용이 가능해 간편하고 샴푸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사용소감: 샴푸부터 헤드 스파 헤어팩, 트리트먼트까지 마치고 나면 두피에는 적절한 유수분 밸런스를 머리카락 끝에는 한결 촉촉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헤드 스파 헤어팩에는 일본산 머드 성분이 두피의 피지와 모공을 깨끗이 흡착하고 설탕과 꿀, 콜라겐 성분 등으로 보습까지 채워줘 더욱 만족스러웠다. 촉촉하면서도 불필요한 유분기는 잡아줘 두피가 한결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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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헤어 상태: 현재 필자의 헤어 상태는 스타일은 어깨를 조금 넘는 중단발의 길이로 펌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매일 샴푸만 사용하는 최악의 관리 방법으로, 머릿결은 이미 푸석푸석 많이 상해있었던 상태.

-사용방법: 먼저 감지 않은 머리를 준비한 뒤 물을 묻힌 후 1단계인 투명한 액체 타입의 샴푸를 덜어  거품을 냈다. 꿀 성분이 함유돼있어 투명한 텍스처임에도 살짝 끈적이며 늘어나는 촉감. 금새 거품이 나는 편이다. 그리고 1.5단계인 헤어팩을 고루 바른 후 헹궈냈다. 2단계인 트리트먼트는 어쩐지 린스같은 느낌이여서 많이 바르기는 부담스러웠다. 세 가지의 단계를 고루 사용하기도 했고 귀찮은 날은 샴푸만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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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소감: 평소 트리트먼트도 헤어팩도 귀찮아서 잘 하지 않는 타입. 하지만 일주일에 한 두번 관리를 하고나면 확실한 효과를 보는 정직한 머릿결이기에 일본에서 런칭 1년 만에 1백만개를 판매한 핫한 하치카의 헤어라인의 기대감이 컸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세 가지의 제품이 하나의 라인이지만 각각의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는 점. 1단계인 샴푸는 꿀이 함유된 제품답게 샴푸만 사용을 해도 푸석거림이 덜했다.

1.5단계인 헤어팩은 두피를 관리해줄 수 있는 아이템인 데다가 굳이 오일이나 로션타입으로 후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무게있는 영양감이 느껴졌다. 2단계인 트리트먼트는 이름과는 다르게 린스와 좀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으나 헤어팩, 트리트먼트보다는 린스 느낌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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