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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마트와 설맞이 희망마차 나눔 한마당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2-14 11:15 송고
서울시 희망마차2017.5.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 희망마차2017.5.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는 14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설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 홀몸노인과 한 부모 가정 400세대를 초청, ‘설맞이 희망마차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서울시 희망마차 사업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한다. 희망마차는 저소득층을 찾아가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윤일 ㈜이마트 수도권남부총괄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한다.   

초청된 이웃들에게는 세대 당 5만원 상당의 식품 5품목과 설맞이 특별선물이 지원된다. 법무부 법률홈닥터 임규선, 경규연 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 및 ‘김형과 7080밴드’의 재능기부 문화공연, 떡과 음료 등을 제공하는 현장 먹거리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마트는 그동안 희망마차 사업의 주요 후원기업으로서 2012년부터 현재까지 26억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서울시 취약계층 약 12만 세대에 지원했다.
김철수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은 “서울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그동안 많은 후원을 해주신 이마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이마트와 같은 사회공헌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히 살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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