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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달달한 미술관에서…신모래 '로망스' 전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2018-02-14 09:57 송고 | 2018-02-14 10:07 최종수정
신모래 'ROMANCE Unfamiliar Waltz', 80x80cm, Digital print, 2018.(롯데갤러리 제공)
신모래 'ROMANCE Unfamiliar Waltz', 80x80cm, Digital print, 2018.(롯데갤러리 제공)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작가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망스 파트Ⅱ'( Romance partⅡ)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신화에 기반한 허구적 스토리로 '익숙하지 않은 왈츠'(Unfamiliar Waltz) 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핑크 색상으로 연인들의 달달한 이야기 등 일상의 풍경을 작가의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낸 신작 등 20여점의 작품과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신모래는 2013년부터 주로 소년, 소녀가 등장하는 일상을 핑크톤 색감으로 다양하게 표현한 일러스트 작업을 해왔으며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초콜릿도 받을 수 있다. 전시는 3월5일까지 롯데갤러리 잠실점에서 무료로 열린다.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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