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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모모랜드 측 "높은 판매고, 日 주문량+국내 추가 판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2-13 19:25 송고 | 2018-02-13 20:11 최종수정
걸그룹 모모랜드© News1
걸그룹 모모랜드© News1

그룹 모모랜드가 하루 동안 8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사재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일본의 추가 주문량과 국내 추가 판매량이 더해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하루 동안 높은 판매고가 있었던 이유는 모모랜드의 한국어 버전 라이센스 앨범이 일본에서 출시됐고 국내에서도 추가 주문량이 한꺼번에 나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추가 주문의 경우 모모랜드가 적은 초판 인쇄물을 찍어 추가 주문이 들어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온라인에서는 모모랜드가 하루만에 엑소나 방탄소년단 만이 가능한 높은 일일 판매고를 보인 것에 대해 사재기 논란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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