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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파워레인저' 모바일게임 출시한다

(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2018-02-13 14:58 송고
이정헌 넥슨 대표. © News1
이정헌 넥슨 대표. © News1

넥슨이 유명만화 지식재산권(IP) '파워레인저'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연내 출시한다. 이를 위해 넥슨은 무브게임즈와 '파워레인저 RPG(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무브게임즈와 대원미디어가 공동 개발중인 '파워레인저 RPG'는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사반브랜즈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파워레인저 RPG'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일본, 중국 제외)을 획득했다. 올해 안에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파워레인저 IP에 무브게임즈 개발력이 더해져 더욱 기대가 크다"며 "IP만큼 많은 분들에게 인상적인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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