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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 얼굴·이름 공개

경찰, 공개수배로 전환…보상금 최고 500만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18-02-13 15:12 송고 | 2018-02-13 15:13 최종수정
13일 경찰이 배포한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 News1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를 쫓고 있는 경찰이 공개수배로 전환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용의자 한정민씨(32)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담은 수배 전단을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씨는 175~180cm의 건장한 체격에 도주 당시 검정색 계통 점퍼와 빨간색 상의, 청바지 등을 입고 있었다.

검거보상금은 최고 500만원이다.

한씨를 목격했거나 소재지를 알고 있다면 국번없이 112, 064-750-1599, 010-7570-4848로 신고하면 된다.

한씨는 제주시 구좌읍 모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으로 지난 7일 제주에 온 투숙객 A씨(26‧여)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쫓기고 있다.

또 지난해 7월 같은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을 준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사실도 드러났다.

한씨는 경찰이 A씨 실종신고를 접수한 지난 10일 오후 8시35분 제주공항을 통해 경기도로 달아났다.

경찰은 한씨가 경기도에 없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전국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했다.


k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