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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패션 모델 되다…‘JYP 대세 꿈나무’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2-13 14:02 송고
잠뱅이 © News1
잠뱅이 © News1
한국 토종 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

잠뱅이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스트레이 키즈는 리더 방찬을 중심으로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으로 이뤄진 9인조 보이 그룹이다.

지난해 데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1020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달 8일 공개된 프리데뷔 앨범 ‘Mixtape’는 스트레이 키즈의 자작곡들로 구성해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할 K-POP 아티스트 1위에 선정되며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1월 20일 월드 앨범 차트 2위에 랭크, “신예들의 흐름을 이끌 독보적인 보이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받기도 했다.

잠뱅이 관계자는 “2018년 대세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올 한 해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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