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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언니는 '단일팀' 동생은 '美대표'…무슨 사연?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이은주 디자이너 | 2018-02-13 11:22 송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 중 언니는 남북단일팀, 동생은 미국팀 대표로 출전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박윤정(26·영어명 마리사 브랜트)과 한나 브랜트(25) 자매. 어렸을 때부터 쌍둥이처럼 꼭 붙어 다녔다는 이 자매는 대체 어떻게 아이스하키를 시작하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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