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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만족도 높은 과천에 살어리랏다 ‘과천 위버필드’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2-12 17:23 송고
© News1

과천시가 전국 75개 기초시 중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도시로 각광받으며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7 한국지방브랜드경쟁력지수’(KLBCI) 조사 결과, 과천시는 주거환경 부문에서 776점을 받아 고양시(714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러한 결과를 받은 이유로는 서울과 근접한 편리한 교통환경과 정부청사 이전으로 인한 개발 기대, 관악산·청계산·우면산·매봉산에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 등이 높은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과천시는 수도권 전역 및 서울 도심까지는 30분 내 이동 가능한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과천시 인근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47호선, 지하철 4호선이 위치하고 있으며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GTX-C노선(의정부~금정, 총길이 49.3km)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전체 85%에 달하는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또한, 양재천을 축으로 막계천, 관문천 등 친수공간도 넓어 힐링 공간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과천시 부동산 시장도 함께 활기를 띠고 있다. 과천시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값은 3275만원(부동산 114자료, 2017년 기준)으로 지난 3년간 33.6%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집값 상승폭이 29.2%를 기록한 것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SK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내달 과천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과천 위버필드’ 공급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과천 위버필드(UBERFIELD)는 독일어로 조망·전망을 뜻하는 ‘위버블릭’(Uberblick)과 ~보다 위쪽의, 상위의, 완전한을 의미하는 '위버'(Uber), 들판을 뜻하는 ‘필드’(Field)의 합성어로, ‘당신만을 위한 과천의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0여 가구의 대단지 프리미엄과 과천이 자랑하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메시지도 품고 있다.

과천 위버필드는 인근으로 도로, 공원, 학교 등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먼저, 도보권에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가 위치해 있으며, 특히 과천문원중은 외고, 국제고, 과고, 영재고, 자사고 합격자수를 다수 배출한 명문학교라는 점에서 맹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는 정부과천청사, 이마트 과천점, 중심상업지구, 과천시민회관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근 과천동에는 쇼핑, 업무, 숙박, 문화시설 등 복합상업시설로 조성되는 과천 복합문화 관광단지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인데다, 주암동에는 상업, 업무, R&D 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인 과천~강남벨트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어서 향후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과천 위버필드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 동, 전용면적 35~111㎡ 총 2128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51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322가구 △84㎡ 126가구 △99㎡ 39가구 △110㎡ 19가구 △111㎡ 8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약 87%를 차지한다.

과천 위버필드의 사전홍보관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로 12 래미안슈르 단지내상가 A동 4002호에 마련되며, 견본주택은 오는 3월 개관 예정이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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