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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방안은…환경부 토론회 개최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공동

(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2018-02-11 12:00 송고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남대학교 부스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살펴보고 있다. 2017.11.3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남대학교 부스에서 전기차 배터리를 살펴보고 있다. 2017.11.3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환경부는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오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순환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토론회는 전기차가 폐차될 경우 폐배터리를 반납받은 환경부 또는 지자체가 이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차는 고가·고용량의 충전용 배터리가 장착돼 있기 때문에 차량이 폐차되더라도 배터리는 다른 차량에 재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현행 법규에는 반납된 배터리의 재활용·분해·처리방법에 대해 세부적인 절차가 규정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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