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한국애견협회
체고 26cm 이하, 체중 2~3kg으로 '토이'그룹에 속한다. 털이 엉키지 않도록 자주 빗어줘야 한다. 몹시 까다롭고 활달한 성격. 주인에게 충실하다. 다만 어린아이들을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해 대드는 경향이 있어 서열 정하기 훈련에 신경써야 한다.
체고 22~27cm, 체중 5.4~6.8kg으로 '토이'그룹에 속한다. 장모종으로 털을 매일 손질해줘야 하지만 털길이에 비해 털은 많이 빠지지 않는다. 감정이 풍부해 애교도 많고 아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다. 반면에 자존심이 강해 주인이 난폭해지거나 화를 내면 이에 대한 반응이 매우 빠르다.
독일의 조렵견으로 독일군에 의해 프랑스에 반입됐다. 조렵견으로 활약할 당시에는 스탠다드 푸들이었으나 프랑스로 반입되던 16세기 미니어쳐 푸들이 개량됐다. 18세기에 토이 푸들 개량에 성공해 유럽 각국의 왕족에게 많이 사랑받았으며 프랑스의 국견이 됐다.
-스탠다드 푸들 : 체고가 15인치 이상.
-미니어처 푸들: 체고 10인치 이상 15인치 이하
-토이 푸들: 10인치 혹은 10인치 이하
푸들은 예민하거나 부끄러움을 타는 성품이 있다. 매우 활동적이고 충성심이 깊으며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체고 51~61cm, 체중 27~36kg으로 '스포팅(일반적으로 조렵견 의미)' 그룹에 속한다. '맹인안내견'으로도 활동하는 골든 리트리버는 매우 순하다. '어떻게 하면 이 개를 화나게 해서 사람을 물거나 으르렁 거리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개다.
체고 23cm, 체중 3.5kg으로 '토이'그룹에 속한다. 전형적인 '테리어' 성질을 갖고 있어 활기가 넘친다. 청각이 발달해 있어 잘 짖으며 겁이 없는 편이다. 주인에게 애정을 다하고 헌신적이어서 위험이 닥쳤을 때 주저하지 않고 크게 짖어댄다.
체고 28cm, 체중 1.8~2.8kg으로 '토이'그룹에 속한다. 이중으로 짧고 굵은 속털과 길고 빛나는 겉털로 돼 있으며, 거칠게 느껴지는 털들이 전체적으로 섞여 있다. 매일 털손질을 해줘야 한다. 강아지 때부터 주인에 대한 복종 훈련이 필요하며, 호기심이 많아 타견종에게 관심이 많다.
체고 45~53cm, 15~20kg으로 '토종개'다.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복종심이 강하며 뛰어난 귀가성을 간직하고 있다. 첫 정을 준 주인을 오랫동안 잊지 못해 강아지 때부터 기르지 않고 성견을 구입했을 경우 탈주 사태가 종종 일어난다. 대담하고 용맹스러우며,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지독한 근성을 가지고 있다. 낯선 사람을 경계하기 때문에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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