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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전시당 당직자, 영화 '다키스트 아워' 관람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2018-02-09 16:37 송고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당직자들이 9일 대전의 한 상영관에서 영화 '다키스트 아워'를 단체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당직자들이 9일 대전의 한 상영관에서 영화 '다키스트 아워'를 단체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s1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9일 오후 서구 둔산동에 있는 한 상영관에서 영화 '다키스트 아워'를 단체 관람했다.

'다키스트 아워'는 제2차 세계대전 초기 서유럽의 운명을 놓고 히틀러와 협상할지 아니면 맞서 싸울지 결정해야 할 위기에 놓인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의 일화를 다룬 영화다.

영화 관람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 정용기 국회의원,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 육동일 유성구을 당협위원장 등 당직자 60여 명이 함께 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이 영화를 보고 지도자는 무엇이 진정 국가를 위한 길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됐다"며 "한국당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진지한 고민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hoon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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