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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융합예술 최고위과정’ 3월 개강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8-02-09 11:5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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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융복합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융합예술 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2018학년도 1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전문 경영인들이 맞춤형 커리어 디자인을 설계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융합예술 최고위과정은 △Arts △Music(musical) △Culture 등에 대한 융복합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다.

3월 초 개강해 총 15주 간 진행되며, 미술과 음악, 뮤지컬 등 문화예술 인프라에 대한 이론과 실습, 실기, 현장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수업은 이강화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교수, 성기석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 모델 이루영, 이재용 MBC 아나운서 부장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담당한다.

학기 중에는 스피치 및 모델 워킹, 의학 등 5회의 특강과 2회의 현장 실습, 해외 연수, 골프 모임, 사회 공헌 활동도 진행될 계획이다.

박선형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은 “본 과정은 융합예술 교과 내용의 전문성과 창의적 교수 역량을 바탕으로 통섭형 교육 모듈 기반의 영역별 전문 체험 교육을 실행한다”고 밝혔으며, 김형식 융합예술 최고위과정 주임교수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예술 소통을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전문 경영인의 품격 있는 예술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융합예술 최고위과정은 대기업 이사 및 중소기업 CEO, 법조인, 사회단체 대표자, 주요 기관의 기관장급 인사, 정부 기관 고위 공무원 등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지원서를 작성해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행정실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미래융합대학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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