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월드 > 유럽

러 3월 대선 후보 8명 확정…4선 도전 푸틴 '확실시'

국영통신사 여론조사 69%로 1위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2018-02-08 22:48 송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AFP=뉴스1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8일 대선 후보로 8명이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승리가 확실시되며, 이번 4선 도전에 성공하면 24년간 러시아를 이끌게 된다.

러시아 국영통신사 리아노보스티가 지난달 말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69%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러시아 자유민주당의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대표로 지지율은 6%에 그친다.

지난 2000년 대선에서 승리한 푸틴 대통령은 2004년 재선에 성공했으며, 헌법에서 3연임을 금지한 탓에 2008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에게 권좌를 내주고 총리를 맡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실권을 유지했던 푸틴 대통령은 2012년 다시 대선에 도전해 대통령으로 복귀, 개헌을 통해 임기를 4년에서 6년으로 연장했다.





allday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