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과 대화하는 이해식 강동구청장(강동구 제공)© News1 |
8일 강동구에 따르면 이해식 구청장은 ‘수요데이트’ 등을 통해 주민 요구를 직접 듣고 접수민원을 가급적 4시간 이내에 해결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힘써온 점을 평가받았다.
전국 69명의 단체장 중 주민만족도에서 3위를 차지한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우선시하는 ‘경청’을 강조하며 구의 대표정책으로 손꼽히는 ‘도시농업’과 ‘동물복지’ 등을 추진했다.
이밖에 이해식 구청장은 2015년 ‘제7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서울시 자치구 건전재정 운영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우문현답’을 늘 되뇌며 구정에 임해왔다"며 "주민 여러분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정책으로 발전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방자치를 성장시킨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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