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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강동구청장, 전국 자치구 주민만족도 '빅3'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2-08 18:53 송고
전통시장 상인과 대화하는 이해식 강동구청장(강동구 제공)© News1
전통시장 상인과 대화하는 이해식 강동구청장(강동구 제공)© News1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전국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단체장 역량 주민만족도’ 부문 3위를 차지했다.

8일 강동구에 따르면 이해식 구청장은 ‘수요데이트’ 등을 통해 주민 요구를 직접 듣고 접수민원을 가급적 4시간 이내에 해결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힘써온 점을 평가받았다.

전국 69명의 단체장 중 주민만족도에서 3위를 차지한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우선시하는 ‘경청’을 강조하며 구의 대표정책으로 손꼽히는 ‘도시농업’과 ‘동물복지’ 등을 추진했다.

이밖에 이해식 구청장은 2015년 ‘제7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서울시 자치구 건전재정 운영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답은 현장에 있다는 ‘우문현답’을 늘 되뇌며 구정에 임해왔다"며 "주민 여러분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정책으로 발전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방자치를 성장시킨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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