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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민호♥수지, 최근 재결합…'고무신 돌아왔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2-09 07:00 송고
© News1 권현진 기자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재결합했다.

8일 뉴스1 취재결과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결별한 사실을 밝힌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재결합했다. 두 사람이 다시 데이트를 하고 있음을 목격한 한 관계자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다시 사귀고 있다.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고 알렸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11월 양측 소속사를 통해 "최근 헤어졌다"고 발표,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된 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약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연예계 대표적인 '미남미녀 커플'로 주목을 받아온 이민호와 수지는 온갖 결별설과 목격설이 난무하는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 초에는 지인들을 초대해 '2주년 기념파티'를 열었다는 보도가 나오며 화제를 모으기도. 당시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현재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지난해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수지는 지난달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발표하고 가수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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