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2018.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청와대는 오는 9일 방남(訪南)하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당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접견한 후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포함된 북한 고위급 대표단 일정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접견 및 오찬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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