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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학위수여식…학사 전문학사 등 1555명 배출

자랑스러운 혜천인상에 송영숙 동문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8-02-08 16:02 송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제76회 학위수여식 모습 © News1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제76회 학위수여식 모습 © News1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제76회 학위수여식이 8일 교내 성지관에서 김은기 총장과 교직원 및 졸업생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전문학사 1255명, 학사 303명 등 1555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간호학과 이소연, 호텔외식관광계열 김종복씨가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을 공동 수상했다.

식품영양과 박소연, 치위생과 최한솔, 광고홍보디자인과 이수빈씨 등 39명이 총장상을, 금융부동산행정과 성백현 씨등 3명이 공로상을, 간호학과 구소담씨는 총동창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김은기 총장은 “넘어지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일어서지 않는 것이 실패” 라면서, “젊음의 패기로 도전하라. 항상 미래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랑스러운 혜천인상을 받은 송영숙 동문(우측)© News1
자랑스러운 혜천인상을 받은 송영숙 동문(우측)© News1

한편 이날 간호학과 졸업생(1981년 졸) 송영숙(여 57)씨가 자랑스러운 혜천인상을 받았다.   

송씨는 세종 웰시티요양병원을 설립, 운영하며 노인 건강증진에 힘을 쏟는 등 대전과학기술대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과기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학위수여식 때 대학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졸업생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혜천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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