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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1월까지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2018-02-07 15:58 송고
전북 정읍시 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News1
전북 정읍시 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News1


전북 정읍시 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2월14일부터 11월까지 총 32회로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내용은 △해피맘 건강맘 임산부 건강교실 △모유수유 클리닉 △임산부 공예교실이다.    

해피맘 건강맘 임산부 건강교실은 순산요가, 자연출산 및 산후관리, 태교 및 순산체조, 신생아관리 및 베이비마사지, 산후관리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 임산부 태교에 도움이 되는 모자 만들기, 모빌 만들기 등의 임산부 공예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상용 소장은 "정읍보건소는 임산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예비맘 신혼부부 건강검진을 비롯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산후도우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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