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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C, BBC 영드 '루터' 리메이크…올해 하반기 편성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2-05 15:27 송고
BBC '루터' © News1

MBC가 영국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MBC는 영국의 인기 드라마로 BBC에서 시즌제로 방영된 '루터'를 리메이크, 올해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루터'는 자신의 죽음조차 무감각한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와 정의감 넘치는 열혈 형사의 두뇌게임을 그린 범죄수사극으로 지난 2010년 6부작으로 시즌1이 방영됐다. 이후 시즌2와 시즌3가 각각 4부작으로 방영됐으며 지난 2015년 시즌4가 2부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루터'는 영국 첫 방송 당시 600만명이 넘는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된 바 있다. 

MBC는 올해부터 자체 제작을 강화한다. 앞서 최승호 MBC 사장은 최근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외주 제작 보다 자체 기획을 강화하기로 했다"면서 "이제까지 외주제작이 많았는데 기획부터 캐스팅까지 내부에서 자체 역량을 많이 키워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루터'는 MBC에서 자체제작으로 선보일 리메이크 드라마로 어떤 성과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한편 '루터'의 연출은 '내 인생의 황금기'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를 공동연출하고 '살맛납니다' '오늘만 같아라' '황금주머니' 등 다수 드라마를 연출한 김대진 PD가 맡을 예정이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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