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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설 명절 대비 성수품 합동점검 나서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8-02-05 15:15 송고
설 대목을 앞둔 2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월31일 기준 전국 19개 지역의 45개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차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4만8945원으로 대형마트 35만7773원에 비해 저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2.2(뉴스1/DB) © News1 
설 대목을 앞둔 2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월31일 기준 전국 19개 지역의 45개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차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4만8945원으로 대형마트 35만7773원에 비해 저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2.2(뉴스1/DB) © News1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설 명절을 앞두고 5~9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과 함께 설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의 냉장육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특히 떡, 한과, 두부 등 관내 유통·판매되고 있는 설 성수식품을 집중적으로 검사의뢰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 성수식품 점검과 수거·검사를 통해 부정불량식품의 제조유통과 판매를 차단함으로써 안전한 식품의 생산과 유통 판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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