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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구구단 '더부츠' 컴백 무대…장화신은 걸크러시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2-01 19:04 송고 | 2018-02-01 19:13 최종수정
Mnet 엠카운트다운 © News1
Mnet 엠카운트다운 © News1

구구단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한 Mnet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구구단이 방송 최초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구구단은 이날 발표한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최초 공개 무대를 선보였다. 구구단은 이번 앨범 수록곡 '러브 식 (Love sick)'과 타이틀 곡 '더 부츠(The Boots) 두 곡 무대를 공개했다.

'장화 신은 고양이'를 콘셉트로 한 이번 앨범에서 구구단 멤버들은 검은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고 시원한 안무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미와 아이콘이 1위 대결을 펼친 가운데 수지, 보아, 레드벨벳, 구구단이 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셀럽파이브의 스페셜 무대도 이어졌다. 출연 가수로 구구단, 나라, 닉앤쌔미, 레인즈, 골든 차일드, 오마이걸, 원포유, 정세윤, JBJ, 청하, 케이시, 타겟, 프로미스9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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