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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동 변호사 "호남 민심 배반…안철수 대표와 결별"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018-02-01 13:32 송고
김귀동 변호사가 20일 전북 군산시 본인 사무실에서 뉴스1 전북본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2017.12.20/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김귀동 변호사(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는 1일 "호남 민심을 배반한 안철수 대표와의 결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을 키워준 호남을 배신하고 몰락해 가는 바른정당에 국민의당을 갖다 바치려는 안철수 대표와는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다"며 "바른정당과 통합을 반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2년간 당원권 정지 징계통보를 하고 당을 떠나달라고 하는 안 대표와는 결별 외에는 다른 방안은 없다"고 밝혔다.

또 "그 동안 국민의당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죄 드린다"며 "조만간 당적을 정리하고 새로운 정치풍토 속에서 군산시민을 위한 봉사의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6‧13 지방선거에 군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 변호사는 최근 통합반대파가 추진하는 '민주평화당'의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했다.


kjs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