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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 31일 영화 촬영으로 56번 국도 교통 통제

(홍천=뉴스1) 이찬우 기자 | 2018-01-29 17:38 송고
강원영상위원회© News1
강원영상위원회© News1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31일부터 2월1일까지 영화 촬영으로 인해 56번 국도의 일부 도로가 전면 통제 된다고 29일 밝혔다.
영상위원회 관계자는 "도내 촬영 유치 및 지원 중인 영화 촬영으로 춘천 동면 감정 삼거리부터 느랏재터널과 상걸리를 거쳐 홍천군 화촌면 신내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56번 국도 32㎞ 구간이 31일 오후 7시부터 부분 통제되며 오후 9시부터 2월1일 오전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 당일인 31일 56번 국도를 이용해 춘천과 홍천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5번과 44번 국도로 우회하거나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우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영화 촬영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과 국도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스럽다"며 "이번 영화는 도내에서 상당 분량을 촬영하는 기대작으로 유관기관과 더불어서 지역주민들께서도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촬영 시간 준수 및 사전 홍보 등 주민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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