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서울메이트' 장서희, 카토네와 작별 인사 "울지 않을거야"(종합)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1-27 20:53 송고
tvN '서울메이트' 캡처© News1
tvN '서울메이트' 캡처© News1

장서희가 카토 가족과 작별 인사를 했다.

27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쌍둥이 게스트와 함께 겨울 옷 쇼핑에 나선 김숙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쌍둥이와 함께 전통시장을 찾았다. 쇼핑의 별미인 호떡 먹기와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기름집을 구경하기도 했다.

김준호는 레일라 누나의 딸 로따와 골목 나들이에 나섰다. 배가 차자 김준호는 로따에게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며 개그맨 후배들 사진을 공개했다. 류근지, 정명훈, 유민상 등을 후보로 소개했다. 레일라는 "너에게 중요한 것은 근육보다는 굳은 심지다. 너는 자존심이 너무 세다"고 조언했다.

또 장서희는 카토네 여섯 가족과 대방어와 오징어를 잡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장서희는 "저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오징어가 정말 안 잡히더라"라며 낯선 경험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즈는 "다 재미있었다. 큰 물고기도 잡았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오드는 "저에게는 상당한 도전이었다. 다이빙을 하면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거의 성공이었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들은 낙산사를 찾아 마지막 여행을 즐겼다.장서희와 카토 가족은 일출을 보며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아빠는 "전날들처럼 여행이 환상적이었으면 했고 가족과 일이 모두 행복하고 잘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했다.

장서희는 카토네와의 이별을 준비하며 선물을 마련했다. 정성 가득한 선물에 카토네는 "울지 않을거야"라면서도 눈물을 보였다.


choyam@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