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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人터뷰]'임지연♥' 이욱 이사장 "관심 얼떨떨…서로 알아가는 중"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1-26 14:59 송고 | 2018-01-26 16:20 최종수정
뉴스1 DB, 이욱 페이스북 © News1
뉴스1 DB, 이욱 페이스북 © News1

배우 임지연과 열애 중인 사회기관 W-재단의 이욱 이사장이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욱 이사장은 26일 뉴스1에 "지난해 말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 맞다. 아직 너무 연애 초기라서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애 한 달만에 공개 연애를 하게된 것에 대해서는 "이 상황들이 정말 얼떨떨하다. 아직은 정말 연애 초기인데 '공개 열애'까지 하게돼 경황이 없지만 잘 만나겠다"며 웃었다.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은 2살 차로,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하며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열애가 공개된 후 임지연의 소속사는 "임지연과 이욱이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며 "두 사람이 서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배우 송승헌이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간신' '럭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도 출연했다.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드라마 '모히또'는 아직 방영 전이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W-재단을 운영하며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욱 이사장이 몸담고 있는 W-재단은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이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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