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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 33명·부상 60명으로 급증(종합)

입원환자 190명 중 78명 대피
김부겸 장관 헬기로 화재 현장 도착

(서울·부산경남=뉴스1) 박정양 기자, 강대한 기자, 남경문 기자 | 2018-01-26 10:15 송고 | 2018-01-26 10:57 최종수정
26일 오전 7시 32분쯤 부산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2018.1.26/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상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26일 오전 7시32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10시30분 현재 33명이 사망하고 60명(중상 10명, 경상 50명)이 부상하는 등 시간이 갈 수록 사상자가 늘고 있다.

소방청은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화재가 발생, 사망자 33명을 포함한 9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병원 건물에는 190여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었고 이 가운데 78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진압 작업을 마무리하고 잔불 정리중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추가 사상자가 발견될 가능성도 크다.

소방청 관계자는 "화재원인은 현재 파악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헬기로 밀양 화재현장에 도착, 수습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26일 오전 7시 32분쯤 부산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한 후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2018.1.26/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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