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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에 날아든 철판…30대 운전자 숨져

(청주=뉴스1) 박태성 기자 | 2018-01-26 08:52 송고
25일 오후 7시50분쯤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323.6㎞ 지점을 달리던 승용차량 앞 유리에 길이 60㎝, 폭 10㎝ 크기의 철판이 날아들어 운전자 A씨(37)가 숨졌다.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News1
25일 오후 7시50분쯤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323.6㎞ 지점을 달리던 승용차량 앞 유리에 길이 60㎝, 폭 10㎝ 크기의 철판이 날아들어 운전자 A씨(37)가 숨졌다.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News1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량에 철판이 날아들어 30대 운전자가 숨졌다.

25일 오후 7시50분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323.6㎞지점을 운행 중이던 승용차(운전자 A씨·37) 앞 유리에 길이 60㎝, 폭 10㎝ 크기의 철판이 날아들었다.

해당 차량은 중앙분리대 등을 잇달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숨지고, 동승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다른 차량에서 철판이 떨어져나와 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s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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