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산업 >

갤럭시S9, MWC에서 2월25일 공개…언팩 초대장 발송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8-01-25 13:43 송고
갤럭시 S9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25(현지시간) 공개된다. © News1
갤럭시 S9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25(현지시간) 공개된다. © News1

삼성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9'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 하루 전인 내달 25일(스페인 현지시간)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25일 국내·외 미디어에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발송하며 "2월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몬주익'(Fira Monjuic)에서 갤럭시 S9 언팩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현지시각으로 오후 6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실황 중계된다. 한국 시각으로는 2월26일 오전2시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날 초대장 이미지에 보라색으로 숫자 '9'를 적고 '더 카메라. 재창조'(The Camera. Reimagined)라는 문구를 집어넣어 갤럭시 S9의 강점이 카메라에 있음을 시사했다.

업계는 S9 후면에 듀얼픽셀 1200만화소 광각·망원카메라와 전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리값은 F1.5/F2.4로 한층 더 밝아진다. 아울러 슈퍼 슬로-모(Super Slo-mo) 촬영 모드가 지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ickim@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