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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유공자 시상식·우수사례 공유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18-01-25 11:41 송고 | 2018-01-25 11:46 최종수정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에 참여한 중학생이  i20 WRC카 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1DB) ⓒNews1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에 참여한 중학생이  i20 WRC카 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1DB) ⓒNews1

교육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26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17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유학기제 유공자와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자유학기제 내실화를 위해 힘쓴 학생·교사·학부모 등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1부 시상식에서는 수업지원단 및 대학생 봉사단 12팀, 팔렬중학교 등 학생동아리 10팀이 자유학기제 유공자로 선정돼 상을 받는다.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했던 충현중학교 진로융합연구회 등 교수연구회 34팀에게도 상장을 수여한다.

쌘뽈여자중학교 박다원 학생, 화촌중학교 고다현 학생 등 자유학기제 공모전 입상자 30팀을 대상으로 시상도 한다. 현대자동차, 한국에너지공단 등 자유학기제 체험 활동을 적극 제공한 기관과 기업 10곳은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상을 받는다.

2부에서는 △자유학기제 경험 우수사례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수업지원단 및 대학생 봉사단 성과 △데이터로 본 자유학기제 성과 및 추진 방향 △체험프로그램 개발 결과 발표 등 주제별로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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