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24일 달러 약세에 대해 환영하는 자세를 보였다.
므누신 장관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달러 약세는 우리(미국)에게 좋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미국의 감세정책에 대해 시장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면서 "백악관은 3% 이상의 경제 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