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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상돈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정책특보 진주시장 출마선언

"서부경남에 민주당 바람 일으킬 적임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2018-01-24 18:33 송고
갈상돈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정책특보가 24일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News1
갈상돈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정책특보가 24일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News1

갈상돈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정책특보가 24일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갈 전 특보는 이날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서부경남에 민주당 바람을 일으킬 적임자"라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일선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체상태에 있는 혁신도시 시즌2를 강력한 행정조치로 착실히 진행하겠다"며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과 진주를 명실상부한 전국제일의 문화예술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장은 시민들의 요구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경청의 자세와 중앙에서 예산을 많이 따 올 수 있는 정치력이 있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장이 된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여러분들을 섬길 것"이라며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데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무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존중하겠다"며 "민주적 방식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kgle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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