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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바이시클코리아, 입문용 자전거 및 교육 프로그램 공개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8-01-24 17:01 송고
트렉바이시클코리아의 콘셉트스토어에서 전문가가 입문자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News1
트렉바이시클코리아의 콘셉트스토어에서 전문가가 입문자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News1

트렉바이시클코리아(지사장 강인구)가 자전거 입문자를 위해 입문용 자전거와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자전거 제품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입문용 자전거로는 '에몬다 ALR 5' '도마니 AL' 'FX시리즈' '마린 시리즈' '스칼리버 시리즈' 등 총 5가지다. 우선 에몬다 ALR 5(Emonda ALR 5)는 가장 가벼운 양산형 자전거를 목표로 초경량 300시리즈 알파 알루미늄으로 제작했다. 상세 모델은 레드, 블랙, 그린 세가지 색으로 나뉘며 카본 모델인 '에몬다 S5'와 함께 로드 자전거 입문용으로 좋다.
  
도마니 AL(Domane AL)은 로드는 물론 피트니스, 자전거 여행 등 다양한 용도로 라이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레임엔 '엔듀어런스 지오메트리'를 적용해 안정적으로 핸들을 움직일 수 있고, 헤드튜브가 길어 상체를 많이 숙이지 않아도 된다.  
에몬다 ALR5© News1
에몬다 ALR5© News1

또 FX시리즈는 로드와 도시형 자전거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다양한 색으로로 자전거 구매 시 선택의 폭이 넓고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FX1와 FX2는 입문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트렉바이시클코리아 콘셉트스토어에서 입문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DKCA'(건대입구)에선 △클릿 페달 입문 △입문자 라이딩 △타이어 펑크 수리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페스트코'(반포)에선 여성을 위한 '클릿 페달 입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 '슈팅바이시클'(신사)과 '루트바이크'(용산)에서도 입문자용 교육을 운영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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