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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할리우드] 마고 로비, 파격노출 의상…새 영화 홍보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8-01-24 15:56 송고 | 2018-01-25 08:36 최종수정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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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마고 로비(27)가 섹시 의상으로 최근 근황을 알렸다.

23일(현지시간) 스플래쉬뉴스닷컴에 따르면, 마고 로비는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아이, 토냐’ 프리미어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그는 가슴 부위가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 현장을 메운 팬들과 영화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드레스이긴 했으나, 최근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냈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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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등 일부 매체는 그의 모습에 “마릴린 먼로와 같은 이미지를 과시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마고 로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이, 토냐’는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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