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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진희, 두 아이 엄마된다…둘째 임신 '경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1-24 13:44 송고 | 2018-01-24 14:57 최종수정
2017.10.30./뉴스1 © News1 DB
2017.10.30./뉴스1 © News1 DB

배우 박진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박진희는 현재 둘째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 중이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박진희가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을 촬영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하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박진희는 그해 11월 결혼 6개월만에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로써 박진희는 첫째 출산 약 3년여 만에 둘째를 임신, 연내 출산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궁녀' 그리고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와 '쩐의 전쟁' '자이언트' '구암허준' '기억' '오 마이 금비'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연말까지 MBN 예능 '왕과 여자'에서 고정으로 활약했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도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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